▲ 중국 장시성의 희토류 광산
일본과 유럽연합 EU가 희토류를 포함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등 조속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은 현지시간 21일 스테판 세주르네 EU 산업 담당 집행위원 등과 회담하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회담 후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공급망을 다각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협력을 조속히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일본과 EU의 희토류 등 중요 광물 공급망 다각화 협력은 중국 정부가 이달 들어 이중용도(민수용·군수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 물자의 일본 수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 차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일본에선 중국의 수출 규제 방침 발표 이후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확보가 어려워질 거라는 기업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일본의 희토류 중국 의존도는 2008년 85%에서 2020년에는 58%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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