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0일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 선수가 호주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억 1천150만 호주달러·약 1천100억 원) 남자 단식 3년 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신네르는 오늘(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위고 가스통(93위·프랑스)에게 3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1세트 6대 2, 2세트 6대 1로 가볍게 승리한 신네르는 3세트 시작을 앞두고 가스통이 기권을 선언해 2회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불과 1시간 8분 만에 경기를 끝낸 신네르는 2회전에서 제임스 더크워스(88위·호주)를 상대합니다.
신네르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 3년 연속 우승 최근 사례는 2019년부터 2021년의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입니다.
신네르와 조코비치는 계속 이겨 나갈 경우 4강에서 맞대결합니다.
신네르는 2024년 US오픈부터 최근 메이저 5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어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는 오사카 나오미(17위·일본)가 안토니아 루지치(65위·크로아티아)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 오사카는 2회전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41위·루마니아)와 만납니다.
출산 후 2024시즌 현역에 복귀한 오사카는 지난해 US오픈에서 4강까지 오르며 엄마가 된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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