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19일 전국 4만 8,0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 1,872명.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는 개봉 2주 차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최근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주 차에도 3주 차와 큰 차이없는 일일 관객 수를 유지하며 200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빠르면 이번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1일 한국 영화 '프로젝트 Y'와 '슈가' 등이 개봉하지만 입소문을 탄 '만약에 우리'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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