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0일)부터 이번 주 내내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안팎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 여의도 출근길 나가 있는 저희 기상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세림 캐스터, 오늘 바람까지 엄청 불어서 훨씬 춥게 느껴지죠?
<기상캐스터>
제가 이번 겨울 한파가 찾아왔을 때마다 야외 중계를 나왔는데요.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그중 제일 추운 것 같습니다.
제가 예고해 드렸던 대로 이번 한 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길게 이어지니까요.
보온에 단단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밀려들면서 중부와 호남, 경북에는 한파주의보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있습니다.
철원이 영하 16도까지 곤두박질해 있고요.
서울도 영하 10.5도에 찬 바람에 체감 추위는 영하 17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보시면 대전이 영하 8.6도, 대구 영하 4.5도로 남부도 영하 5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3도, 청주 영하 2도에 그치며 중부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도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경상권 동해안은 여전히 대기가 건조해 불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오전부터 전국 하늘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일부 동해안에는 오전에 1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도, 독도를 비롯해 내일과 모레는 호남과 서해안, 제주 산간에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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