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판매하는 가발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공식 무역액이 약 27억 3천5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세관 당국을 인용해 지난해 북중 무역액이 코로나19로 국경 왕래를 제한하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로 양측 무역이 급감하기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최대 무역 상대국으로, 북한의 대중 수출 품목으로는 가발과 속눈썹 등이 대표적입니다.
중국의 대북 수출 품목 가운데서는 플라스틱 제품과 가구 등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2017년 유엔 안보리 결의는 군사 전용 우려가 있는 산업기계와 수송기기 등의 대북 수출을 제한했고 북한의 식품과 전자기기 등의 대외 수출도 금지했습니다.
(사진=시각중국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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