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최지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강경민의 역전 결승 7m 스로를 앞세워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오늘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24대 2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K는 후반 중반까지 21대 18로 앞서다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삼척시청 이연경에게 실점해 22대 2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삼척시청은 종료 6분 정도를 남기고 정현희의 득점으로 23대 2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SK는 종료 1분 30초 전 강경민의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든 뒤 종료 10초도 남지 않은 시점에 강은혜가 7m 스로를 얻어냈습니다.
이미 후반 30분이 다 지난 상황에서 강경민이 7m 스로를 성공하며 24대 23, SK의 1골 차 승리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개막 2연승을 거둔 SK는 최지혜가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결승 득점의 주인공 강경민은 4골, 4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골키퍼 박조은도 선방 15개를 해내며 방어율 42.9%로 골문을 잘 지켰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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