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농구는 이번 주말 올스타전을 치릅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에디 다니엘과 양우혁, 김건하, 신인 삼총사가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만에 사복을 입고 만난 신인 삼총사.
장갑 색깔을 고를 때부터 시끌벅적합니다.
[양우혁/가스공사 가드 : 둘이 '가위 바위 보' 해야지~]
2007년생 동갑내기로 20살을 앞둔 이들은, 나이에 걸맞은 팀명을 짓고,
[안녕하세요, '스무스'(20살)입니다. 키워주세요!]
자신들이 태어나기 11년 전에 나온 댄스곡 '캔디'에 맞춰 스텝을 밟습니다.
[차영현/안무 선생님 : 이렇게 귀엽게 좀~]
엉성한 동작에 민망해하면서도, 올스타 전야제 특별 공연을 위해 2시간 넘게 땀방울을 쏟았습니다.
[양우혁/가스공사 가드 : (춤추는 게) 부끄러운데 팬분들이 내일 보러 와주시는 거니까.]
[다니엘/SK 포워드 : 제가 (안무를) 너무 많이 틀리는 것 같아 가지고 그래도 외우면 좀 잘 추지 않을까.]
고교 돌풍을 주도한 가스공사 양우혁과, 최연소 더블더블을 작성한 현대모비스 김건하, 최근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SK 다니엘까지.
올 시즌 KBL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10대 삼총사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댄스 공연은 물론, 1대 1 맞대결과 메인 이벤트까지 나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 뒤,
[김건하/현대모비스 가드 : 팬분들하고 선수가 다 같이 즐기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양우혁/가스공사 가드 :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반기 코트 위에서 더욱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니엘/SK 포워드 : 형들을 잘 도와서 팀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장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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