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상자 김영은은 소리와 청취를 정치적 산물로 간주합니다.
특정한 역사와 그 안에 내재한 고유한 청취 방식에 주목해, 소리를 둘러싼 작업을 해왔습니다.
태국 <짐 톰슨 아트센터> 아티스틱 디렉터인 심사위원 그리티야 가위웡은 "이민자와 같은 사회적 주제를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라고 밝혔고, <아뜰리에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 안소연 심사위원은 "시각예술 안에서 소리를 다루는 굉장히 중요한 작가이며, 소리에 깃든 사회ㆍ정치적 맥락을 잘 포착한 점이 돋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도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네 명의 후원작가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작가상'은 매년 작가 4인을 선정해, 신작 제작과 전시를 지원하고 해외 프로젝트 참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후원해 왔습니다.
'올해의 작가상 2025'는 1월 12일 작가 동행 심사위원 전시 관람, 1월 13일 관람객 참여형 좌담회 '작가-심사위원 대화', 그리고 1월 14일 비공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2025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최종 수상작가는 후원금 1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전시는 2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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