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청와대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된 것에 대해 "사법부가 법과 원칙,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여 판결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오늘(13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한 것에 대해 이와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없었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습니다.
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해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했다는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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