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전 은메달 목에 건 박진주(왼쪽부터), 임태희, 송세라, 이혜인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올해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송세라, 박진주, 이혜인, 임태희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어제(11일,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2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에페 대표팀은 새해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시상대에 오르며 팀 세계랭킹 1위를 달려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이스라엘을 43대 39, 8강전에선 폴란드를 39대 33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전에선 에스토니아와 접전 끝에 31대 30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미국과의 결승전에선 40대 45로 졌습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선 이혜인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혜인은 2019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컵 은메달 이후 약 7년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푸자이라에서 동시에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단체전 10위에 자리했고, 개인전에선 박상영이 1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습니다.
튀니지 튀니스에서 개최된 사브르 그랑프리에서는 박상원이 남자부 6위, 도경동이 17위, 오상욱이 18위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선 전하영이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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