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산회를 선포하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을 빠르게 개선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선 수락 연설에서 "우리의 목표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금 이 순간부터 일련의 혼란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내란 종식·검찰 개혁·사법 개혁·민생 개선에 시급히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가 언급한 '혼란 수습'은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 등 당 혼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지방선거라는 큰 시험대가 눈앞에 있다"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유능한 집권 여당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당당하게 승리하겠다"고 언급했급니다.
이어 "야당과도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열린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다만 "내란 옹호, 민생을 발목 잡는 정쟁은 단호히 끊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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