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인터넷 홈페이지의 2026시즌 파워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MLB닷컴은 오늘(10일) 2026시즌 30개 구단 전력을 전망한 파워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최근 2년 연속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다저스가 1위에 올라 2026시즌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 걸로 예상됐습니다.
다저스에는 김혜성을 비롯해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이상 일본) 등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 전력 보강이 없더라도, 3년 연속 우승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월드시리즈 3년 연속 우승 최근 사례는 1998년부터 2000년의 뉴욕 양키스입니다.
파워 랭킹 2위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에 3승 4패로 무릎 꿇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입니다.
토론토는 이번 비시즌에 일본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오카모토 가즈마를 영입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3, 4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내셔널리그에서는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토론토와 시애틀이 2026시즌 강한 전력을 꾸릴 걸로 평가됐습니다.
나란히 뉴욕을 연고로 하는 인기 팀 양키스와 메츠는 7, 8위로 평가됐습니다.
김하성이 속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1위, 송성문이 입단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2위입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위 전력으로 예상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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