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리그 서울, 크로아티아 출신 '중원사령관' 바베츠 영입

K리그 서울, 크로아티아 출신 '중원사령관' 바베츠 영입
▲ FC서울, 3선 자원 바베츠 영입

FC서울이 새로운 중원사령 흐르보예 바베츠(등록명 바베츠)를 영입했습니다.

서울은 오늘(9일)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바베츠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99년생으로 만 26세인 바베츠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프랑스 FC메스 유스 팀(U-19) 주장도 거친 유망주 출신입니다.

프랑스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바베츠는 2018년 크로아티아로 돌아가 비호르 옐리사바츠, NHK 고리카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2021년에는 크로아티아 21세 이하(U-21)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U-21 대회에 출전해 8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2년 라트비아 리그를 경험한 뒤 최근엔 크로아티아 NK오시젝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바베츠는 안정적인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깊게 관여하는 등 공수 밸런스 조율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입니다.

뛰어난 기동력과 풍부한 활동량뿐만 아니라 중원의 높이도 점할 수 있는 전술적 가치도 높은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서울은 바베츠의 합류로 허리진을 더욱 강력하게 하고, 공수 안정감을 유지하는 한편 다양한 전술 운용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베츠는 "아시아 무대는 처음으로,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오스마르에 대한 얘기를 전해 듣고 영상을 봤는데, 여러 가지로 나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 오스마르처럼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FC서울에서만 282경기를 뛴 오스마르는 2015년 코리아컵(당시 FA컵), 이듬해 K리그1 우승에 힘을 보탠 베테랑 미드필더로, 2024년부턴 2부 리그 서울이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FC서울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