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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고용보고서' 앞두고 관망

뉴욕증시입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5% 상승했고, S&P500이 소폭 오른 반면, 나스닥은 0.44% 빠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 올랐고 필수 소비재와 경기 소비재가 1% 넘게 올랐습니다.

기술주가 조정을 받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노동부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에 국방비를 50%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고,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를 포함한 미국의 석유 중심 지정학 전략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미국 연방대법원이 선고일을 이번 주 금요일로 지정하면서,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합법성에 대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결과에 따라 무역 정책은 물론 미국의 재정 상황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애플은 반도체 칩 가격 상승에 마진율 둔화, 아이폰 판매 부진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또, 반도체주에 전반에 단기적 차익 실현 움직임이 이어지며 엔비디아가 2%, 브로드컴이 3% 내렸습니다.

시장은 이제 한국 시간 오늘 밤 발표될, 12월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변동, 실업률 확인이 중요한데요, 더불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타이완 TSMC의 12월 매출 발표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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