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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비긴 U-23 이민성 감독 "레바논은 이길 것"

이란과 비긴 U-23 이민성 감독 "레바논은 이길 것"
▲ 이민성 한국 U-23 축구 대표팀 감독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첫판에서 이란과 비긴 이민성 한국 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모레(10일) 레바논을 상대로는 반드시 승점 3을 따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표팀은 어제(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이란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반에 고전하던 한국은 후반 들어 전방 압박이 성공해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끝내 득점으로 마무리 짓지 못하며 승점 1을 따내는 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 감독은 경기 뒤 "힘든 첫 경기였다"며 "강한 상대인 이란을 맞이해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고 축구는 득점해야 하는데 득점 못 한 게 끝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레바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잘해서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원하는 부분도 나왔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감독은 이어 "첫 경기라 긴장했고 전반에는 선수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못 했는데 후반에 상대 빌드업을 압박하면서 위험에 빠트렸고 찬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걸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뿐이지 결과가 불만족스럽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수비수들을 칭찬해주고 싶으며 대회 전 수비가 다소 미숙했는데 정돈되는 느낌이 만족스럽다"고 평했습니다.

16팀이 참가하는 U-23 아시안컵은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에 오른 8개 팀이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이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도 우리의 게임 플랜을 갖고 승리하는 걸 원하며 다음 라운드부터는 무조건 승리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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