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
경기 화성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관내 출생아가 8천116명으로 전년도의 7천283명보다 11.4%(833명) 증가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6.56%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며, 경기도 내 전체 출생아(7만 7천702명)의 10.4%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8천 명을 넘었다고 화성시는 설명했습니다.
작년 출생아 수는 화성시 다음으로 수원시 7천60명, 용인시 5천906명, 청주시 5천525명, 고양시 5천52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주거 환경 등으로 인해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가 전년 대비 2만 1천148명 증가한 데다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을 지속해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박미랑 화성시 복지국장은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젊은 도시 화성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표"라며 "앞으로도 결혼과 임신, 육아의 전 단계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습니다.
(사진=화성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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