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 대런 플레처(왼쪽)
사령탑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첼시가 나란히 '새해 첫 승리'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맨유는 오늘(8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25-2026 EPL 21라운드 원정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지난 5일 후벵 아모링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이날 18세 이하 팀을 지휘하는 대런 플레처 코치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고 강등권인 19위 번리를 상대했지만, 기대했던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맨유는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새해 첫 승리 달성에 실패, 승점 32로 7위에 랭크됐습니다.
지난 2일 엔초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하고 7일 '41세 젊은피 사령탑' 리엄 로즈니어 감독을 선임한 첼시도 이날 풀럼과 원정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1대 2로 졌습니다.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에 빠진 첼시는 새해 들어 1무 1패에 그치며 승점 31을 기록, 8위에 랭크됐습니다.
전날 지휘봉을 잡은 로즈니어 감독은 풀럼전 준비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날 벤치 대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선수단과 함께 팀 버스를 타고 원정길에 나선 로즈니어 감독은 관중석으로 향했고, 임시 사령탑인 칼럼 맥팔레인이 풀럼전을 지휘했습니다.
로즈니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어제 아침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와서 내가 원하는 전술 작업을 선수들과 함께 충분히 할 시간이 없었다. 선수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주기엔 일정이 너무 촉박했다"고 관중석 관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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