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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우크라 전후 파병, 의회 표결 부칠 것"

영국 총리 "우크라 전후 파병, 의회 표결 부칠 것"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전후 우크라이나에 영국군을 파병하는 방안은 의회 표결을 거칠 것이라고 현지시간 7일 밝혔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전날 프랑스에서 우크라이나, 프랑스 정상과 함께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를 위한 병력 배치 의향서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이날 하원의 총리 질의응답(PMQ)에서 "상황 전개에 관한 업데이트를 의회에 알리고, 서명한 의향서에 따라 병력을 파견한다면 그 문제를 의회에서 표결에 부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병 규모에 대해서는 "우리 군사 계획에 부합하게 결정될 것"이라며 그 문제도 휴전 후 의회에서 다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상반기 '의지의 연합' 출범 이후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를 위해 소규모 병력을 파견할 가능성을 언급해 왔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파견되는 영국군의 역할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억지 전략을 수행할 때 우크라이나군의 능력을 지원하고 군 거점지역을 조성하고 보호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또한 지난달 성탄절 시기 두 차례에 걸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문제에 관한 견해를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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