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에서 이정후 선수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소화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한국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기자회견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구단 관계자들은 이정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사장 : 어젯밤 이정후와 함께 정말 훌륭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토니 바이텔로/샌프란시스코 감독 : 이정후가 얼마나 훌륭한 동료인지 느꼈습니다. 제가 따뜻한 옷을 챙겨오지 못했는데, 이정후가 선뜻 본인 코트를 빌려줬습니다.]
2년 전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LA 다저스와 고척돔에서 개막전을 가진 것처럼, 샌프란시스코도 한국에서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래리 베어/샌프란시스코 회장 :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국제 경기를 희망하는 구단의 신청을 받는데, 저희는 참여할 의사가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한국을 저희가 (경기를 치를 장소로)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이정후와 바이텔로 감독, 유격수 아다메스는 이정후의 모교인 휘문고와 덕수고 선수들을 상대로 원포인트 클리닉도 가졌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운동하다가 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이상한 말 빼고(?) 다 물어봐 형한테. 다 알려줄테니까, 알겠지?]
메이저리그는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서울 나들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한국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좋은 추억 잘 쌓고 가고 싶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이연준, 화면제공 : 금돼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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