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지난 6일 오후 1시경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럭키의 아내 혜은 씨는 이날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다음날인 7일 럭키는 개인 SNS를 통해 딸 라희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기쁜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럭키와 혜은 씨의 어린 시절과 라희의 모습이 함께 담긴 이미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럭키는 "혜은 엄마와 럭키 아빠에게 와준 소중한 선물, 딸 라희를 환영해"라며 "삶의 의미는 누군가를 품을 때 비로소 생긴다고 하잖아.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아낌없이 사랑하고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게"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럭키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다정한 남편이자 책임감 있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결혼 이후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공감을 얻어온 만큼, 이번 득녀 소식에도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럭키는 지난 3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신혼 라이프와 결혼 생활의 달콤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1996년 대한민국에 입국해 여행가이드로 활동한 럭키는 드라마 '야인시대'를 비롯해 '비정상회담',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9월 승무원 출신의 한국인 여성 혜은 씨와 결혼식을 올린 그는 당시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럭키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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