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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송인 불법 방문 진료 의혹 '주사이모' 압수수색

경찰, 방송인 불법 방문 진료 의혹 '주사이모' 압수수색
▲ 주사이모

방송인 박나래(41)씨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여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 비의료인 이 모 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박 씨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44·본명 김미경)과 샤이니 멤버 키(34·본명 김기범) 또한 이 씨로부터 방문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이 씨와 박 씨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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