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현대와 재계약한 김태환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오른쪽 풀백 김태환(36)이 K리그1 전북 현대와 동행을 이어갑니다.
전북은 오늘(7일) 구단 SNS를 통해 김태환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한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큰 폭의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수비진에선 지난 시즌 베스트11로 선정된 홍정호가 수원삼성으로 향했고, 박진섭은 저장FC(중국)로 이적했습니다.
전북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오른쪽 측면을 든든하게 지켜온 김태환을 붙잡아 수비 안정을 꾀하기로 했습니다.
2024시즌을 앞두고 울산 HD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김태환은 최근 두 시즌 동안 리그 56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선수단 최연장자였던 최철순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가운데, 동갑내기 홍정호가 떠나면서 1989년생 김태환은 이제 전북 선수단의 유일한 1980년대생 맏형이 됐습니다.
(사진=전북 현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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