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지난해 국내 경유차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10만 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10년 전과 비교하면 10분에 1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시장에 등록된 경유차는 총 9만 7천671대로, 1년 전보다 31.8% 감소했습니다.
전체 신차 가운데 비중도 5.8%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한때 경유차는 연비와 힘을 앞세워 신차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지만, 이제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 LPG에 밀려 연료별 등록 순위 5위까지 내려갔습니다.
특히 전기차와 비교하면 등록 대수가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배출 규제 강화와 친환경차 확대 정책이 경유차 감소를 빠르게 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부는 2030년부터 신차의 절반은 전기차·수소차로 판매하도록 하는 '연간 저공해자동차 및 무공해자동차 보급 목표 고시'를 곧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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