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홈페이지
일본 원자력규제청 직원이 지난해 11월 개인 여행 중 중국 상하이에서 업무용 스마트폰을 분실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7일 통신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에는 기밀성이 높아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핵안보 담당 부서 직원명과 연락처가 등록돼 있습니다.
원자력규제청은 "정보유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핵안보 담당 부서는 일본 내 원자력시설에 있는 핵물질 보호 대책을 담당합니다.
테러 공격이나 핵물질 도난을 막기 위해 직원 개인의 이름이나 부서, 연락처는 원칙적으로 비공개됩니다.
이 직원은 지난해 11월 3일 방문지인 상하이 공항에서 보안검사를 받던 중 수하물을 꺼내다가 스마트폰을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뒤에야 분실 사실을 파악하고 상하이 공항 등에 문의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사진=원자력규제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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