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개봉 2주 차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6일 전국 5만 1,9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 2,956명. 1위인 '아바타: 불과 재'와의 격차는 단 87명이었다.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 모두 '아바타: 불과 재'의 약 절반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뒤집었다고 볼 수 있는 수치다.
'만약의 우리'는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해 6일 만에 전국 5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2주 차에도 일일 관객 5만 명대를 유지하며 500만 흥행작 '아바타: 불과 재'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현실 멜로에 대한 관객들의 공감과 입소문이 꾸준한 관객몰이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중국 영화 '먼훗날 우리'(2018)를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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