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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김재원 "장동혁 쇄신안 오늘 나올 수도…고성국 최고위원? 가능성 없어"

- 장동혁 쇄신안 오늘 나올 수도, 의견 수렴 있을 것
- 계엄·탄핵 입장 필요, 계엄 옹호 오해받을 필요 없어
- 張 '새 인물 파격공천'? 서울시장 등 날리기 불가능
- '걸림돌 제거'? 특정인 거명 아냐…계파 찍어내기 부적절
- 고성국 입당? 방송 중 나온 이야기…당내 경선 선거권 없어
- 고성국, 지명직 최고위원? 가능성 없는 이야기
- 윤민우 윤리위원장 논란? 글 하나로 모든 것 재단 말아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1월 7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태현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쇄신안 발표가 내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윤리위도 조만간 정식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이 있기는 한데 어제 윤리위원장이 발표가 됐지요. 곧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관련 논란도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과 당내 문제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재원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쇄신안 내일 나와요?
 
▶김재원 : 내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좀 빠르게, 완성이 되면 오늘 중으로도 발표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오늘 오후에 그러면 속보로 나올 수도 있다?
 
▶김재원 : 완성이 되면 그렇게 하겠지요.
 
▷김태현 : 완성이 되면요?
 
▶김재원 : 네.
 
▷김태현 : 그런데 사실은 내일 발표면 지금쯤은 어느 정도 얼개는 다 나와 있어야 되는 건데요. 지도부이시잖아요. 그 구체적인 쇄신안의 방향이라든지 내용 이런 거 좀 공유되고 있는 게 전혀 없으신 거예요?
 
▶김재원 : 아직까지는 구체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유하거나 또는 그 내용을 의논해서 그 구체적인 안을 만들 단계는 아닌데요.
 
▷김태현 : 내일인데요?
 
▶김재원 : 그러나 오늘 중으로는 이런저런 의견을 모으는 절차가 있겠지요.
 
▷김태현 : 그러면 김재원 최고위원도 모르시면 그러면 소위 말하는 장동혁 대표가 본인 혼자, 그리고 본인과 지금 가까운 몇몇 의원들 거론되는 의원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하고 쇄신안을 지금 단독으로 그냥, 독단적으로 만드는 건가요?
 
▶김재원 : 그렇게 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저런 의견제시는 했고, 지금 이제 그걸 구체화시키는 과정이고요. 이게 구체화되면 다시 그것을 놓고 협의를 거치는 그런 과정이지요. 이것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난상토론을 벌이는 절차가 아니고요. 통상적으로는 의견을 듣고, 그다음에 구체화하고, 이것을 갖다 놓고 2차적으로 의견을 모으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최고위원님은 쇄신안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주셨어요?
 
▶김재원 : 저는 이런저런 당내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고 하는데요. 어쨌든 쇄신안이라든가 또 미래를 향한 비전이라고 할 때 지금 사실상 논란을 벌이고 있거나 또는 당내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있지 않습니까. 그 근원은 결국은 계엄선포 문제 그것을 어떻게 볼 것인가, 또 탄핵 이후에 우리 당의 그 위치에서 사과를 어느 정도 하느냐의 문제 이런 데 대해서 전향적인 입장 설정이 있어야 그 나머지에 대해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을 테니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표명이 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위원님도 장동혁 대표에게 비상계엄의 문제 확실히 사과하고, 어쨌든 대통령 탄핵까지 온 것도 사과하고,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는 완전히 절연하고 윤어게인 안 한다 이런 걸 선언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김재원 :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니고요. 그러나 어쨌든,
 
▷김태현 : 아까 그렇게 들려서요.
 
▶김재원 : 지금 말씀하시는 게 너무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그러는데요. 어쨌든 그 점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우리 당을 보고 있는 시각이 좀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과 다르게 오해하는 부분도 있고, 또 우리가 그동안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대해서 당 지도부나 당의 구성원 어느 누구도 그것을 찬양하거나 또 그것을 지지한 경우가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가 마치 계엄선포를 지지하는 듯한 그런 오해를 받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우리가 탄핵을 거치면서 국민들께 보여준 여러 가지 좀 좋지 않은 모습이 많았었고, 그것은 우리가 정치세력으로 두 번에 걸쳐서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께서 탄핵을 당했는데 정치세력으로서 당연히 잘못했다라는 그런 정치적 책임을 느껴야 되거든요. 그리고 또 다 그렇게 느끼고 있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는 것이 이제는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는 거지요.
 
▷김태현 : 일부 언론 관측에 따르면 쇄신안이 단계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게 이번에 한 번 나오고, 2월 중순에 윤석열 전 대통령 선고 나오면 그거에 맞춰서 또 한 번 나오고 이렇게 단계적으로 할 수 있다라는 언론의 관측도 있던데요. 이거 현실성 있는 얘기입니까?
 
▶김재원 : 저는 그것은 지금 고려해서 뭐 단계적으로 그런 발표를 하겠다고 설정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정치환경은 워낙 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선거 때까지 많은 격변이 있을 것이고, 그때마다 또 당의 입장을 설명해야 되고, 필요하면 사과해야 될 일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해야 되겠지요.
 
▷김태현 : 장 대표가 얼마 전에 신년 기자간담회인가요? 거기서 했던 얘기를 한 두 가지 정도요. 지방선거에서 새 인물을 파격공천하겠다 이게 혹시 서울시장, 부산시장, 경북지사 다 날린다, 교체. 이런 의미입니까?
 
▶김재원 : 저는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김태현 : 불가능해요?
 
▶김재원 : 왜냐하면 광역단체장의 경우에 우리 당의 어떻게 보면 우리 당의 간판이자 지방선거를 그 이끄는 인물들인데요. 물론 그보다 훨씬 훌륭하고 경쟁력 있고 뛰어난 분이 있다면 당연히 그분들을 내세워야 되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하더라도 정해진 당내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와 방식이 있는데 어떻게 그냥 말씀하신 대로 교체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교체가 된다 하더라도 당내의 경선절차에 의해서 교체가 되면 될 수가 있겠지만, 인위적으로 교체를 한다든가 또는 제도적인 방법으로 바꾼다든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날 나온 발언들 중에 이게 하나 더 있어요. 걸림돌을 제거하고 통합한다. 걸림돌이 누구입니까? 당내 통합의 걸림돌이요.
 
▶김재원 : 걸림돌이라고 말한 것을 구체적으로 특정인을 거명했다기보다 당의 통합을 방해하고, 당내 통합을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있다면 그것은 마땅히 제거해야 되겠지요. 그것이 누구인지는 사정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김태현 : 장동혁 대표는 누구를 염두에 둔 거라고 보세요?
 
▶김재원 : 저는 그에 대해서는 잘 알 수가 없지만, 걸림돌이라고 할 때 당내 통합을 방해하고, 내부총질을 해서 결국 당의 전열정비를 못 하게 막거나 보수 단일대오 형성에 극렬한 방해요인이 된다면 그것은 당연히 순화시키거나, 뒤로 후퇴시키거나, 드러나지 않게 하거나,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야 되겠지요.
 
▷김태현 :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한 친한계 얘기하는 겁니까?
 
▶김재원 : 그분들을 구체적으로 지목해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각각의 행위나 각각의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지금 당내의 화합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다면 그 행위에 대해서 문제를 삼아야 되겠지요.
 
▷김태현 : 행위에 대해서요?
 
▶김재원 : 네.
 
▷김태현 : 사람을 어떤 계파를 찍어내고 이런 문제가 아니고요?
 
▶김재원 : 그건 불가능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당내에 계파가 있다는 것은 정치현실인데, 그 현실을 무시하고 어떤 계파를 몰아낸다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았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보수유튜버 고성국 씨. 입당원서를 직접 받으셨더라고요.
 
▶김재원 : 네.
 
▷김태현 : 당에 입당하는 거는 개인의 자유이고, 결격사유가 없으면 입당은 다 허락이 되는 건데요. 지금 이 타이밍에 장동혁 대표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유명 보수유튜버 고성국 씨가 입당한 배경이 뭘까요? 그냥 일반 장삼이사가 입당한 거랑 좀 다른 것 같아서요.
 
▶김재원 : 그러나 우리 당의 당원 숫자가 민주당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해요. 지난 대선 때 발표된 것을 보면 민주당의 이른바 기관당원 내지 권리당원이 250만 명이고, 우리 당은 70만 명 수준이었거든요. 그러면 이 자체가 과연 조직력이나 당세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라는 내부 판단도 있었고 해서 대선 이후에 당원배가운동, 당원을 입당시키고 당세를 정비하자는 그런 내부의 결정이 있었고요. 그에 따라서 많은 당원들 입당이 있었어요.
 
▷김태현 : 네.
 
▶김재원 : 한 달쯤 전에 고성국 박사와 방송을 하다가 입당 문제를 나중에 이야기를 해서 지금 당원배가운동을 하고 있으니 입당해서 함께 도와달라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사실은 지방선거에 투표권, 그러니까 당내 경선에 선거권을 가지려면 지난 연말까지 입당을 했어야 돼요. 그래서 연말이 지나고 나서 입당을 하겠다고 연락이 왔길래 그래서 방송을 하면서 늦게라도 입당하라 그렇게 해서 입당원서를 받은 겁니다.
 
▷김태현 : 왜냐하면 그냥 지나가던 일반 성인 남자 한 명이 아니고, 구독자 100만의 유명 유튜버. 워낙 또 국민의힘에 영향력도 좀 있고. 그런데 주장이 윤어게인을 좀 주장하는 성향이 있어서 과연 이분의 입당이 국민의힘이 지방선거를 치르는데 유권자들에게 보여지는 측면에서 이게 도움이 되는 것이냐라는 일부 언론의 지적이 있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김재원 : 그러나 어쨌든 우리 당의 당원이 100만 명이 넘어갔고요. 책임당원이 100만 명이라면 전 국민의 5분의 1이거든요. 그러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시키고, 특히 이 보수진영 내에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입당을 한다면 그 자체가 우리 당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네.
 
▶김재원 : 그리고 당원으로서 활동하는 데는 사실 많은 국민들 중에 여러 그 정치적 의견을 각자 그 담고 있는 분들이 입당을 하기 때문에요. 그런 특정한 의견을 갖고 있는 분이라 하더라도 당내에서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당의 방향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저는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최고위원님,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지금 지명직 최고위원 공석이지요?
 
▶김재원 : 네.
 
▷김태현 : 혹시 고성국 박사 입당한 다음에 장동혁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가능성도 있어요?
 
▶김재원 :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없어요?
 
▶김재원 : 본인도 그런 것을 원할 리도 없고, 또 입당 자체를 당 지도부나 어느 누구와 상의하거나 한 적이 없고, 그냥 방송 중에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지금도 당 지도부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명직 최고위원을 특정인을 지명하겠다고 이야기한 적도 없고요.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윤리위가 공식적으로 출범을 하는데 윤리위원장을 일단 못 구해서 윤리위원 선임하고, 그중에 한 사람이 호선으로 윤리위원장이 됐어요. 지금 새 윤리위원장이 윤민우 교수인데, 오늘 아침 조선일보 보도 난 거 보니까 이 윤민우 교수가 예전에 글 쓴 거에 “개딸의 이재명 사랑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질투와 연동되어 있다.”, “내년 한국 총선에 중국이 개입할 동기와 역량은 충분하다.” 뭐 이렇게 주장을 하고, 2024년에 방첩사 자문위원도 하고 그래서 김건희 여사랑 너무 밀착돼 있다. 왜 하필 방첩사냐, 또 왜 하필 부정선거 음모론 얘기냐 이런 일각의 비판들이 좀 있는 것 같거든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김재원 : 그런데 저는 일단 그분 이름조차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내용을 전혀 몰라요.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것은 어쨌든 그분이 뭐 글 쓴 것 중에 특정 단어를 끄집어내서 지금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김태현 :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나왔던 겁니다.
 
▶김재원 : 어쨌든 저는 뭐 그 맥락을 잘 모르기 때문에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요. 한 사람이 글 쓴 것과 관련해서 나머지 모든 것을 다 재단하거나 하는 것은 저는 뭐 별로 동의하지 않고요.
 
▷김태현 : 네.
 
▶김재원 : 방첩사에 자문위원을 했다고 해서, 사이버 전문가라고 해서 그분이 방첩사의 전문가가 되었을 때 그분이 계엄선포 할 줄도 몰랐을 것이고, 또 지금 국민의힘의 윤리위원이 될 줄도 몰랐을 것이고요. 또 윤리위원 선임과정에서 그분이 이런 글을 썼다고 해서 그것을 특별히 찾아내서 임명했을 리도 없고요. 그래서 별 관계 없는 이야기를 지금 사후적으로 좀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 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최고위원님, 지도부이시잖아요. 그러면 최고위에서 우리 윤리위에 이런 사람들 선임할 겁니다. 이런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소개하고 의논하고 이렇게 안 합니까?
 
▶김재원 : 당연히 했지요.
 
▷김태현 : 그런데 모르신다고 그래서요.
 
▶김재원 : 아니, 이런 글을 쓴 것을 저는 몰랐다는 거지요. 그리고 교수들이 여러 가지 글을 쓰는데 제가 뭐 그것까지 들여다보고 윤리위원 임명에 동의를 한 것도 아니고요. 다만 경력을 이렇게 나름대로 검증을 했다고 하면서 경력을 알려준 것이고요. 이번에 윤리위원 선임과정은 제가 확인한 바로는 40여 명을 추천받았다고 해요.
 
▷김태현 : 장 대표가요?
 
▶김재원 : 당 지도부에서 하여튼 당대표든 추천받아서 당대표도 전혀 사적으로 모르는 분 중에서 40여 명이 추천이 되었고, 그분들 중에서 특별히 나름대로 검증을 해서 요청을 해서 모신 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과정에서 이분들이 어느 정도 일반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느냐 그 점을 판단한 것이고요.
 
▷김태현 : 네.
 
▶김재원 : 또 하나는 우리 당의 윤리위원은 전체 3분의 2 이상이 당외의 인사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당원 중에서 임명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당의 당원도 아닌 분이 우리 당에 들어와서 좀 궂은 일을 맡아서 처리해 주겠다고 하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중에서 임명하는 과정이 좀 어렵지 않았나 그런 생각입니다.
 
▷김태현 : 한기호 의원이 중진이신데 당 윤리위원들 성향 분석한 걸 보니까 기절초풍할 사람들이다 뭐 이렇게 표현했다고 언론에 보도가 됐더라고요. 최고위원님께서는 혹시 소개과정에서 설명 들으시면서 그런 생각은 안 드셨나요? 뭐 이거는 주관적인 판단이긴 하겠지만요.
 
▶김재원 : 그런데 한기호 의원이 받은 정보가 무엇인지 저는 그것을 잘 모르겠어서 한기호 의원 같은 훌륭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가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분이 알고 있는 정보와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제가 듣기로 언론에서 거명한 내용 중에서 무슨 김건희 여사와 대학 동문이다.
 
▷김태현 : 사퇴. 그 사람은 사퇴하지 않았나요?
 
▶김재원 : 그래서 그것이 또 비난 사유가 된다는 것도 저는 좀. 그분도 아마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이게 내가 그 학과를 나왔다는 것이 비난을 받을 정도니 이 일을 어떻게 하겠느냐 생각을 했을 것이고요. 어떤 분은 또 누구누구를 변론하려다가 그 사건 내용을 알고 사임했다. 그것을 또 문제를 삼았다고 해서요. 그것도 제가 변호사를 해 본 사람의 입장에서 뭐 그럴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도 우리 당의 인사가 아닌데 그것이 문제가 되니 또 얼마나 맡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그런 내용을 가지고 기절초풍할 인사였다고 한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서 오늘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김재원 최고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원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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