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2연승을 거둔 한국 U-20 남자 아이스하키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영국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2차전에서 영국을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2대 2로 대파했던 우리 팀은 2경기 연속 완승하며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한국은 경기 시작 1분 58초 만에 터진 김관유(고려대)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어 1피리어드 12분 53초에는 임성규(연세대)가 추가 골을 넣어 2대 0으로 앞서 갔습니다.
2, 3피리어드에서는 김도현(고려대)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김도현은 2피리어드 5분 7초 파워플레이(상대 반칙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해 점수 차를 벌렸고, 3피리어드 3분 13초에 쐐기골을 터뜨려 멀티 골을 완성했습니다.
한국은 유효 슈팅(SOG) 숫자에서 37대 28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고, 골리 박상우(연세대)는 영국의 유효 슈팅 28개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무실점 승리를 지켰습니다.
2029 동계 아시안게임 주축 세대로 꼽히는 U-20 대표팀은 오는 7일 중국을 상대로 대회 3연승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