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조별리그 필승 상대 남아공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모두 실점하며 확실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남아공은 카메룬의 2배에 달하는 점유율과 슈팅 수에도 실속이 없었습니다.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허공으로 날리는 등 결정력이 부족했고, 대회 내내 불안했던 수비는 또 흔들렸습니다.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제대로 공을 걷어내지 못해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2분에는 상대 장신 공격수를 놓쳐 연속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막판 한 골을 만회했지만, 2대 1로 져 16강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주 공격수 포스터를 앞세워 6골을 뽑았지만, 허술한 뒷공간과 제공권, 대인 방어에서 약점을 보이며 6골을 허용해, 홍명보호가 공략할 빈틈을 드러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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