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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누군가는 꿈을 이뤘고 누군가는 꿈을 미뤘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밀라노행 티켓을 두고, 은반 위에는 눈물이 이어졌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아 은퇴의 문턱까지 몰렸다가 법정 다툼 끝에 돌아온 이해인은 극적인 역전으로 밀라노행을 확정했고, 연기를 마친 뒤 은반에 엎드린 채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최근 한국 피겨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왔던 김채연은 허리 부상을 끝내 넘지 못하고 올림픽의 꿈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눈물의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 그날 선수들이 남긴 이야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최호준 / 제작: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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