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농구 KT가 윌리엄스 선수의 극적인 '결승 버저비터'로 선두 L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LG가 75대 74, 1점 차로 앞선 종료 직전, KT 문정현의 슛이 빗나가고 박민재의 골밑슛은 LG 유기상이 막아냅니다.
1.7초를 남기고 리드를 지킨 LG는 승리한 듯 환호했지만, 최후에 웃은 건 KT였습니다.
마지막 기회에서 데릭 윌리엄스가 패스를 받자마자 던진 미들슛이 종료 버저와 함께 림을 갈랐고,
[해설자 : 오늘은 데릭의 날입니다!]
수원 체육관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짜릿한 결승 버저비터로 선두 LG에 1점 차 역전극을 쓴 KT는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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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는 유료 입장 기준 최다인 5천700여 팬들이 찾은 가운데 화려한 별들의 잔치가 열렸습니다.
숨겨왔던 춤 실력을 뽐내며 코트에 등장한 선수들은 다양한 득점 세리머니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25점을 올리며 팀 포니블의 승리를 이끈 BNK 변소정이 MVP에 선정됐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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