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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이던 경찰 '깜짝'…피 흘리며 쓰러진 시민 구했다

비번이던 경찰 '깜짝'…피 흘리며 쓰러진 시민 구했다
▲ 뺑소니 피해자 구한 비번 경찰

쉬는 날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를 구하고 2차 사고까지 막은 경찰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4일) 남부경찰서 동명지구대 소속 최지수 순경이 지난달 31일 오전 7시쯤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피를 흘리며 도로에 쓰러져 있던 뺑소니 사고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최 순경은 즉시 피해자의 의식과 부상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이어 112와 119에 차례로 신고하고,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 통제와 목격자 신원 확인 등 초동 조치에 나섰습니다.

사고 현장은 차량 통행이 잦은 편도 2차로였습니다.

경찰은 최 순경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2차 사고를 포함한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순경은 "차량 운행 중 도로에 사람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망설임 없이 구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소임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사진=대구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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