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여야는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길에 오르는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도발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자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감행된 이번 도발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외교적 해법을 방해하려는 계산된 시도"라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역행하는 북한의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감시와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중차대한 시기에 재를 뿌렸다"며 "한중 관계 동력을 약화하려는 치졸한 행태이자 정상외교 방해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일각에서는 베네수엘라 사태에 반발심을 느낀 북한의 무리수라는 시각도 있다"며 "북한은 베네수엘라 사태를 통해 탄도미사일 도발이 결코 정권 안위를 보장하는 보험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북한을 향해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라"고 요구하면서 정부를 향해서는 "흔들림 없는 '철통 안보'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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