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4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오늘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지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내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이자, 지난해 11월 1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달 만의 대좌입니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회담에 맞물려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 서명식 및 국빈 만찬도 진행됩니다.
또 5일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중국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하고, 6일엔 중국의 경제사령탑 격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하는 등 경제 관련 일정도 소화합니다.
또 중국 방문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하이에서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의 만찬,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 참석 등의 일정이 이어집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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