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악경찰서
서울 관악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3일) 살인미수 혐의로 10대 A 군을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일 오후 2시 29분쯤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70세 여성과 1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신고 17분 뒤인 오후 2시 46분쯤 사건 현장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긴급체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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