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과 기대주 김현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차준환은 오늘(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88.03점, 예술점수 92.31점, 총점 180.34점을 받았습니다.
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97.50점을 합한 최종 총점 277.84점으로 우승했습니다.
아울러 1차 선발전 최종 총점 255.72점을 더한 1, 2차 선발전 합산 점수 533.56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차준환은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기록을 쓰게 됐습니다.
그는 2018 평창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순위인 15위에 올랐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자신의 기록을 넘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현겸은 프리 스케이팅 156.14점, 최종 점수 235.74점을 기록했고 1, 2차 선발전 합산 점수 467.25점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남자 싱글 선수 중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올림픽 남녀 피겨 싱글 각각 2명, 아이스댄스 한 팀을 올림픽에 파견합니다.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습니다.
서민규는 1차 선발전에서 262.84점으로 전체 1위, 오늘 2차 선발전에서 269.31점으로 전체 2위에 올랐으나 연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올림픽 출전 자격이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