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올림픽 당시 팀 이벤트 출전한 한국 피겨 대표팀 (자료사진)
한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팀 이벤트(단체전)에 출전합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지난달 국제대회 성적을 종합해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출전 자격을 갖춘 10개국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미국,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조지아, 프랑스, 영국, 중국, 폴란드와 함께 출전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어 팀이 없는 한국은 팀 이벤트 참가 여부를 고심하다 3개 종목 선수들로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오늘(4일) "페어 종목을 제외한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3개 종목 선수로 팀 이벤트에 나서기로 ISU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에 출전하는 건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입니다.
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 댄스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경쟁하는 단체전입니다.
각 선수는 개인전처럼 경기를 치르고 순위별 랭킹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은 페어 팀이 없어서 해당 종목 최하점을 받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개인전을 앞두고 현장 분위기를 익히고 빙질을 점검할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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