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오늘(4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에서는 이번 북한의 도발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평가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 및 대비태세에 대한 점검, 관계기관에 조치사항 지시 등이 이뤄졌습니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인 바,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과 우리 조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했다고 안보실은 전했습니다.
이번 북한의 도발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한중정상회담을 노린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7시 50분쯤 북한 평양 인근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미사일이 900여 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은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며, 미국·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이고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2개월 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