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해 경찰이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경무관급인 최종상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두고 쿠팡과 관련된 의혹을 집중 수사할 TF팀을 어제(1일)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 쿠팡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자 모든 의혹을 동시에 수사한다는 취지입니다.
TF팀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청 사이버수사과를 비롯해 수사과,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형사기동대·공공범죄수사대 등 8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TF팀은 쿠팡의 자료 보전 명령 위반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수사 의뢰 건도 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쿠팡이 자료 보전 요구에도 5개월 분량의 홈페이지 접속 로그가 삭제되도록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청은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사건을 서울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이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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