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몰리는 곳도 많아지죠. 어제(1일) 해맞이 행사장에서도 일들이 있었다고요?
어제 새벽, 울산 간절곶 해맞이 행사 현장에서 만삭의 임산부가 몰려든 인파 속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현장을 순찰하던 울주경찰서 교통경찰관들은 임산부를 발견하자마자 119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저체온증을 막기 위해 순찰차 안에서 보호 조치를 취했습니다.
임산부는 신고 약 15분 만에 도착한 구급차를 타고 지정 산부인과로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앞서 전날 밤에는 간절곶 휴게소 간이화장실 계단에서 50대 여성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도 있었는데요.
제야 행사 안전 관리를 위해 투입된 경찰특공대가 이를 발견했고, 인근을 순찰 중이던 소방대원에게 즉시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머리를 부딪혔지만 의식은 또렷한 상태였고, 이 여성 역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각종 행사와 나들이로 인파가 몰리는 새해 초, 어느 때보다 안전 관리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