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특검 측이 '피고인 윤석열'이라고 부르는데 전직 대통령이자 검사 선배에 대한 예우를 지키게 해달라"며 재판장에게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방청석에서 박수가 쏟아졌는데요.
지귀연 판사는 황당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정숙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변호인과 특검, 그리고 재판부의 신경전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구성: 김진우 / 영상편집: 정용희 / 디자인: 이정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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