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 이란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한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대로에 맨몸으로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요. 이 남성 앞으로는 오토바이를 탄 경찰관 20여 명이 해당 도로를 지나가기 위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이 확산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을 지난 1989년 중국 베이징 톈안먼 사태 당시 군의 탱크를 맨몸으로 막아서며 '탱크맨'이라고도 불렸던 중국 남성과 비교하며 '이란판 톈안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김세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해당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대로에 맨몸으로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요. 이 남성 앞으로는 오토바이를 탄 경찰관 20여 명이 해당 도로를 지나가기 위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이 확산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을 지난 1989년 중국 베이징 톈안먼 사태 당시 군의 탱크를 맨몸으로 막아서며 '탱크맨'이라고도 불렸던 중국 남성과 비교하며 '이란판 톈안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김세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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