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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급 사표' 내고 "할 말은 있지만"…유철환 권익위원장의 의미심장한 마지막 한 마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오늘(31일) 물러났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통해 "위원장으로 보낸 지난 2년은 아주 뜻깊고 보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로, 지난해 1월 취임할 때부터 '보은 인사'라는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재임 기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권익위의 '봐주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이임사를 통해 사퇴하게 된 과정을 언급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하겠습니다.

(구성: 이현영 / 영상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이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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