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은요. 두쫀쿠입니다.
두쫀쿠 두바이 쫀득 쿠키의 약자죠. 요즘 정말 화제인데 혹시 드셔 보셨나요?
두쫀쿠는 말 그대로 쫀득한 디저트입니다.
중동식 얇은 면 카다이프 그리고 피스타치오를 섞은 속재료에다가 마시멜로우를 녹여서 만든 반죽 카다이프 특유의 바삭함과 마시멜로의 쫀득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브의 장원영, 라이즈 성찬 등 유명 아이돌들이 이걸 언급하고 먹으면서 SNS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싸요. 이게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인데요.
기본 6000원~7000원, 비싼 건 한 개 1만 원을 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오픈런 현상에 품절 대란까지 벌어질 정도입니다.
온라인에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배달 플랫폼에서 최근 몇 달 동안 두쫀쿠 검색량이 크게 늘었고요.
주문을 시도해도 수량이 일찍 소진돼서 구할 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하늘의 별따기처럼 사기가 어려우니까 재료 사서 직접 만들어 보려는 수요도 늘고 있는데, 저도 먹어봤는데 맛있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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