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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완전체 무산…다니엘, 계약 해지

뉴진스 멤버들의 완전체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어제(29일) 어도어는 멤버 하니의 복귀를 알리면서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해린과 혜인 씨가 복귀 의사를 밝혔고, 바로 뒤 하니와 민지, 다니엘이 소속사로 돌아간다는 뜻을 밝혔었죠.

어제 어도어는 하니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고, 민지 씨와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위약 벌금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명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도어는 멤버들의 복귀 선언 뒤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에 대해서는 추후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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