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8월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UFS' 기간에 하려다 연기했던 연합 야외기동훈련 22건을 모두 시행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합참은 "연중 균형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훈련 여건 보장을 위해 UFS 연습 간 계획된 한미 연합훈련 40여 건 중 22건의 일정을 조정해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참은 당시 일부 훈련 연기 사유로 극심한 폭염 등을 언급했지만,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북한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시행한 주요 연합 훈련은 연합 전술강하, 인명구조작전, 장비정비지원, 전투사격 훈련 등이었습니다.
다만 비행장 피해복구 훈련 등 2건은 한국 단독으로 진행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합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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