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8일) 저녁 7시쯤 울산 남구 달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70대 주민 1명이 숨졌고, 주민 약 50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66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세대 안에 쌓인 폐기물이 많아서 진화 작업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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