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 범위가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26일) 오후 '특수자료 감독부처 협의회'를 열어 노동신문을 특수자료에서 일반자료로 재분류하는 안건에 대한 부처 간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심의 결과에 따라 다음 주 공식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다음 주 초 감독기관 및 취급기관 대상 공문조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통해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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