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른다더니 '과로사 축소' 적극 개입…'대관 조직' 강화
고 장덕준 씨의 사망 사건을 축소·은폐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던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이 사건 처리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쿠팡은 최근 미국에서 로비 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2. '불가리' 전격 압수수색…'로비 주역' 소환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재수 민주당 의원에게 명품시계를 건넸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불가리코리아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통일교 로비 창구로 지목된 교단 핵심 관계자를 불러 13시간 고강도 조사도 벌였습니다.
3. 14년 만에 '사회적 참사' 인정…국가 주도 배상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사회적 참사라고 규정했습니다. 국가 주도로, 기업과 함께 배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4. 정부통신망법 국회 통과…'입막음 소송' 우려
징벌적 손해배상을 새로 추가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판 언론을 겨냥한 입막음 소송이 잇따를 것이라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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