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가 7년 만에 돌아옵니다.
어제(24일)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7년 만인 내년 12월 18일 공개 예정입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루소 형제는 SNS에 예고편을 올리며 우리의 삶을 바꾼 캐릭터, 우리 모두를 여기에 모은 이야기, 결국 이렇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썼습니다.
예고편엔 어벤져스의 주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등장합니다.
전작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동료에게 넘긴 뒤 퇴장했는데, 둠스데이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입니다.
지난해 마블은 아이언맨으로 사랑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악당 닥터 둠으로 출연한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둠스데이에는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면출처 : Marvel Korea, 루소 형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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