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실천한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역시 연휴라서 그런지 해가 졌는데도 도로에 차들이 정말 많죠.
그런데 다들 반짝반짝 현란한 조명 불빛을 쏟아내며 주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의 한 어린이 병원 주변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크리스마스에도 몸이 아파서 병상을 지키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이 지역의 경찰차와 견인차, 응급차 등이 병원 주변을 빙빙 돌며 특별 카퍼레이드를 펼쳤다고 하네요.
무려 300대 이상의 차량이 참가했다는데요.
창 밖 세상을 구경하며 큰 위로를 받았을 어린이 환자들, 앞으로 오랫동안 이번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간직할 듯싶습니다.
(화면 출처 : X @clerpatriot, @OurGlobe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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